여수 산단 공장에서 새 나온
유독가스의 성질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누출된 가스가 염소 가스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가스 안전공사와 소방 당국은
맹독성 가스인
포스겐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포스겐' 가스는 유태인 학살에 사용된 물질로
인체에 치명적이지만
현재 치료중인 산단 근로자 50여명은
다행히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새벽 사고가 난 공장에서는
지난 94년에
포스겐 가스가 누출돼
3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부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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