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부녀자 등을 상대로
상습 사기 도박을 벌인 혐의로
광주시 쌍촌동 42살 최 모씨 등 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 15일 새벽 2시쯤
나주시 대호동 한 아파트에서
형광물질을 칠한 카드로 사기 도박을 벌이는 등
같은 수법으로 수차례에 걸쳐
5천 7백여만원을 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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