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 상대 상습 사기 도박 일당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18 12:00:00 수정 2005-07-18 12:00:00 조회수 4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부녀자 등을 상대로

상습 사기 도박을 벌인 혐의로

광주시 쌍촌동 42살 최 모씨 등 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 15일 새벽 2시쯤

나주시 대호동 한 아파트에서

형광물질을 칠한 카드로 사기 도박을 벌이는 등

같은 수법으로 수차례에 걸쳐

5천 7백여만원을 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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