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2원)마을마다 관광지(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18 12:00:00 수정 2005-07-18 12:00:00 조회수 4

◀ANC▶

토속 민속의 보고인 진도군이

주 5일 근무제 시행에 맞춰 남도의 멋과 맛이

살아있는 마을을 개발해 이른바 삶속의

관광지를 꾸며 나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도의 한 농촌마을.여느 농촌과 비슷해

보이지만 이 마을에는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걸군농악과 명다리굿,베틀노래 등 7개의

토속민속 보존회를 꾸려나가면서

자체 문화체험그램을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전통을 알리고 있습니다.



◀INT▶김병철 이장*진도군 지산면 소포리*

///..우리 마을에 오면 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즐거움 만끽...///



또,지산면 하보전 태극기 마을과 전통옷을 입는

의신면 사상마을, 조개잡이 체험

죽림마을과 아리랑 마을 등 조성됐거나

예정중인 마을 관광지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유명지 중심의 볼거리 관광의 단점을

보완하고,부족한 숙소 등을

민박으로 보충해 군 전체를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INT▶허재관 과장 *진도군청 문화관광과*

///...마을에서 멋과 맛 체험할 수 곳으로

꾸며 관광객 유치...///



쌍둥이 진도대교 개통에 맞춰 입구에

충무공 공원까지 조성예정중인 진도군은

마을 관광지를 연계해 연간 5백만명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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