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사에 중국산 석재를
시공한 것과 관련해
광주시가 재시공 대신에
비용을 받는 쪽으로 의견을 모아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자문 위원회의 회의 결과
품질이나 구조상의 하자가 없는 상황에서
재시공을 할 경우
시민 불편만 불러올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아
이같은 의견을 토대로 이달 안에
처리 방안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8개 업체 가운데 중국산 석재와
국산 석재와의 차액만 내겠다고 한
업체 두곳에 대해서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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