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과 직장폐쇄 등 갈등을 겪어왔던
고려시멘트 노사가 인력 감원과
단체협약 갱신에 합의했습니다.
고려시멘트는
회사의 경영난을 덜기위해
노조가 35 퍼센트 인력 감축에 동의했으며
회사는 퇴직자 가운데 40 퍼센트를
용역직 전환이나 계열사 전직을 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고려시멘트 노조는
퇴직자들아 학자금과 전직훈련비를
계속 지원받기로하는 대신에
올해 임금을 동결하고 내년도 임금협상권을
회사에 위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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