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유물 문화재 지정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19 12:00:00 수정 2005-07-19 12:00:00 조회수 4

어제 공개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물들에 대한 문화재 지정이 추진됩니다



강진군은 어제 공개된 유물들은

다산 정약용과 추사 김정희 친필 등

다산의 학문적 열정은 물론

인간성과 생활상 등을

상세히 나타내는 유물로서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문화재 지정을 위한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진군은 어제(18일) 공개된 17점외에

오는 30일 추가로 공개될 유물까지 포함해

문화재 지정을 건의한다는 계획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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