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 잡던 40대 여성 익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20 12:00:00 수정 2005-07-20 12:00:00 조회수 2

어젯밤 10시 30분쯤

화순군 동복면 동복댐 인근 냇가에서

다슬기를 잡던 49살 조 모 여인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함께 다슬기를 잡다 아내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조 여인의 남편 진술에 따라

숨진 조 여인이 주위가 어두운 상태에서

일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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