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경찰서는
교통 사고를 위장한 뒤 치료비 명목으로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0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달
순천시 구 시민회관 뒷골목에서
34살 신모여인의 차에 일부러 부딪쳐
교통 사고를 위장한 뒤 치료비 명목으로
2백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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