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제자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피아노 강사 32살 김 모 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4월초
자신이 피아노 교습을 하는
36살 진 모씨의 집에 침입해
플륫과 반지를 들고 나오는 등
자신이 피아노 교습을 하는 집 10곳을 털어
2천만원어치의 금품을 챙긴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피아노 교습을 하느라
주의가 소홀한 틈을 타 집열쇠를 훔쳐
이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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