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집서 금품 턴 피아노 강사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20 12:00:00 수정 2005-07-20 12:00:00 조회수 4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제자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피아노 강사 32살 김 모 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4월초

자신이 피아노 교습을 하는

36살 진 모씨의 집에 침입해

플륫과 반지를 들고 나오는 등

자신이 피아노 교습을 하는 집 10곳을 털어

2천만원어치의 금품을 챙긴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피아노 교습을 하느라

주의가 소홀한 틈을 타 집열쇠를 훔쳐

이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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