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류수 수질 기준을 초과한
환경 기초 시설에 대해
무더기로 개선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영산강 유역환경청은
올해 상반기 동안 관내 380여개
환경 기초 시설을 점검해
무안 하수 종말 처리 시설등
69개 시설에 대해 개선 명령을 내렸습니다.
위반 내용은 대부분 BOD나 대장균수등
방류수 수질 기준이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산강 유역 환경청은
지난 해부터 영산강.섬진강 수계의
방류수 수질 기준이 강화됐지만
자치단체의 대처가 미흡한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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