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공무원들이
북한지역 수재민을 돕기위한 성금을 모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 도청과 22개 시군 공무원들이
북한 평남지역의 수재민을 돕기 위해
3천 5백여만원을 모아
전남도민남북교류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성금은 수재민을 위한
식량과 생활필수품 등을 구입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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