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 피해 예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20 12:00:00 수정 2005-07-20 12:00:00 조회수 4

올들어 첫 적조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적조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 고흥군 도화면 지죽도에서

여수시 남면 소리도에 이르는 해상에

적조 주의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유해성 적조가 발생한 곳은 고흥군 수락도 해역과 보돌 바다, 금오수도와 가막만 일대 해역으로 적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특히 양식장 어업인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적조 방제 작업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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