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인 서울 양곡도매시장에
전남 쌀 전문매장이 문을 엽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 양곡도매상인 '장흥물산'과
'무안수영산업' 등 2곳이
서울 양재동 양곡도매시장에 입점했습니다.
이 양곡시장에서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쌀이 유통되기는 했지만
전문 판매장이 생긴 것은 처음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매장을 통해
전남 쌀의 안정적인 수도권 쌀 판매망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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