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탄약고의 이전이 추진되는 가운데
광산구 주민들이
조직적으로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산구 신야촌과 문촌등 3개 마을 주민들과
시민단체들은 지난 1941년부터
전투기 소음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에
공군 탄약고 이전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전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또, 공군 제 1전투비행단의
이전을 촉구하는 마당에
탄약고까지 공항 근처로 옮기겠다는 것은
주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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