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도로공사 예정지에 묘지가 있는 것으로 속여
보상금을 허위로 타낸 30살 전 모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씨 등은 지난 5월 초
광주시가 도시계획사업으로 추진중인
각화나들목과 호남고속도로 간 개설 공사구간에
선조들의 묘가 있다며 문서를 허위로 꾸며
묘지 한 기당 265만원을 받는 수법으로
모두 3200만원의 보상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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