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시험지 유출 진상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21 12:00:00 수정 2005-07-21 12:00:00 조회수 6

순천 금당고등학교 시험지 유출사고와 관련해 순천지역 시민단체들이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순천교육공동체 시민회의는 성명을 내고

어느 때보다 철저한 내신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금당고에서 발생한 시험지유출 사고는

도교육청 특별감사나 사법기관의 수사를 통해

조직적인 시험부정 여부를 규명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시험지 유출사태에 현직교사의 관련여부와 현직교사의 불법과외를 비롯해

과외 알선행위에서 파생된 문제인 지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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