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양조, 오비맥주 대책 마련 부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21 12:00:00 수정 2005-07-21 12:00:00 조회수 4

하이트맥주의 진로 인수가 허용되면서

광주,전남지역 주류시장에도 적지않은

여파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해양조와 오비맥주 광주공장은

하이트맥주와 진로가

보다 공격적인 영업과 판촉 강화로

지역 주류시장을 더욱 잠식할 것으로보고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전남지역 주류 시장에서

진로는 소주시장의 20 퍼센트,

하이트는 맥주시장의 70 퍼센트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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