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철도 폐선이 푸른길로 바뀌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천변에서 백운광장 사이의
푸른길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늘 오후 준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에 완공된 구간은 총 연장 1.76킬로미터로
도심 폐선이 있었던 자리에
나무 만8천 그루와
야생화들이 심어졌고
다섯개의 광장과 편의시설이 설치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연말까지는
백운광장에서 동성중학교 사이
2.4킬로미터 구간의
푸른길 조성 사업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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