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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이 오늘
광주시와 전라남도를 방문합니다.
지역의 대형 현안 사업이
대부분 건설교통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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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혁신 도시와 기업도시 건설,
호남 고속철도 건설과
무안 국제 공항 개항.
굵직굵직한 이들 대형 사업은
광주 전남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 중요한
지역 현안들입니다.
하지만 공동혁신도시를 제외하고는 모두
제대로 진척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공공기관 공동 혁신도시 건설에 특단의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산하기관이 동시에
추진될수 있도록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인텨뷰
호남 고속철도도 서울-목포 전구간을
내년 말까지 동시에 착공해
오는 2015년까지 개통해 것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특히
영암.해남의 제이프로젝트가 다음달 8일
재심의에서는 반드시 기업도시 시범 사업으로
선정되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전주 -광양간 고속도로를 여수까지
연장해 줄 것과
광주 고흥간 고속도로와 목포-군산간
서해 철도를 신설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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