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전남대와 조선대등 광주지역 4개병원의
노조 간부와 휴가자등이
의료의 공공성과 주 5일제등을 요구하며
거점 병원인 전대병원에서
사흘째 파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진행중인 사용자와의
산별 교섭에서 서로의 입장차이가 커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아시아나 항공 조정사 노조의 파업으로
오늘도 광주와 목포.여수 공항에서는
항공기 22편이 결항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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