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는
부하 직원의 불법 사실을 알고도
이를 묵인해 금융 기관에
8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나주 모 신용협동조합 상무
46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부하직원 32살 윤모씨가 51개의 차명계좌를
만들어 조합원들의 불법 인출한 뒤
주식 투자 등 개인용도에 사용한 사실을 알고도
묵인해 신협측에 8억여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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