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억여원의 판돈을 걸고 사설 경마장을
운영한 혐의로 33살 김모씨등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해 2월부터
서울 과천경마장 등지에서 사설 경마단을
조직한 뒤 폰뱅킹으로 송금받아
사설 마권을 발매하고 결과에 따라
배당금을 송금해주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110여차례에 걸쳐 11억원의 판돈을
걸고 사설 경마장을 운영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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