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한
정부의 계획이 자주 바뀌어
추진의지에 의구심이 제기되고 잇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정부차원의 유치준비위원회를
내년 3월말까지 구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가
반발이 일자,올 연말로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또,이미 확정된 개최지도 여수외에
부산과 경남권을 포함한 남해안 전역의
개발계획과 함께 확대 추진하겠다고
발표를 하는 등 혼선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더우기 당초보다 1년 앞당겨지게 될
박람회 실사를 앞두고
박람회와 관련한 해수부의 내년도
예산이 112억원에 불과해
정부의 유치의지에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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