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우수영이 떠오른다(R)-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22 12:00:00 수정 2005-07-22 12:00:00 조회수 4

◀ANC▶



원균이 칠전량에서 크게 패한 뒤 남은

전함 12척으로 충무공이 왜군 함대 2백여여척을 물리쳐 조국을 지킨 명량대첩,

역사의 현장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예나 지금이나 거센 물길 주변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갖춘 울돌목,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이 충무공의 애국심과 조선 수군의 위업을 실감하게 됩니다.



◀INT▶

/TV에서 보던 조선 수군의 해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02년부터 2백60억원을

투자하는 남해안관광벨트 사업에 착수해

명량대첩 공원과 전시관 등을 준공했습니다.



청소년 수련원과 다목적 운동장 등을

건설중이고 전망대와 상가시설 등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남해안관광벨트 사업외에 우수영을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전시관을 확장하고 양도섬을 개발하는 등

추가사업도 건의해놓고 있습니다.



◀INT▶



쌍둥이 다리로 세워진 진도대교도

우수영의 새 볼거립니다.



해남군은 박준영지사의 공약인 거북선 건조 등 전남도가 시행중인 우수영 개발 용역에

자체 개발계획을 반영하는데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S/U) 우수영관광단지는 오는 2008년까지

남해안관광벨트 사업이 준공되고

추가 사업이 반영되면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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