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양 상공회의소를 따로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성사여부가 주목됩니다
광양 상공인 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등은
최근, 광양상공회의소 분리.신설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현재 순천.광양 상공회의소 회장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2월쯤,
광양 상의를 출범시킬 계획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순천.광양 상의는 그러나,
현재 상의 운영은
순천의 기업체 가동실적이 저조해
광양지역위주로 운영되고 있고
도시통합까지 거론되는 시점에서 분리는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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