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일부 자치구에서
음식물 쓰레기 수거 주기를
이틀에서 사흘로 바꾸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어
주민 불편이 예상됩니다.
광주시 서구와 광산구의
음식물 쓰레기 수거업체는
사료화 사업소의 반입량 제한 조치에 따라
수거 주기를 이틀에서 사흘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수거업체들은 사료화 사업소로 보내는 양보다
음식물 쓰레기 수거량 더 많아
격일제에서 3일제로 전환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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