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노조가
사흘째 계속되던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어젯 밤 중앙 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임금 총액 대비 3-5% 인상등을 골자로 한
직권 중재안을 받아들여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대병원에서 파업 농성중이던
광주지역 보건의료 노조원도
농성을 풀고 현업에 복귀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앞으로
각 지부별로 남은 교섭을 마무리하는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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