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화재로 점포 3곳 전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23 12:00:00 수정 2005-07-23 12:00:00 조회수 4

오늘 새벽 2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44살 이 모씨의

철물점에서 불이 나 이씨 가게와

인근의 상가 2개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천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철물점 안 두꺼비집에서

불똥이 튀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전기 과부하로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상가주인과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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