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빚 갚으려 마늘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23 12:00:00 수정 2005-07-23 12:00:00 조회수 4

해남경찰서는

신용 카드 빚을 갚기 위해 고향 마을에서

농작물을 훔친 혐의로

48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 새벽

해남군 북평면 59살 이모씨의 비닐 하우스에

들어가 보관중인 마늘 29포대를 화물차에

싣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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