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교회를 돌며 악기 등을 훔친 혐의로
26살 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지난 17일 오전 5시쯤
광주시 남구의 한 교회에 들어가
전자 피아노와 무선 마이크 등 250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교회 20여곳에서
3천500만원 어치의 악기와 컴퓨터, TV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훔친 물품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