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교육계 논술 대책 고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23 12:00:00 수정 2005-07-23 12:00:00 조회수 4

광주.전남 교육계와 일선학교들이 논술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통합논술 지도교사 4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대학 논술 출제담당 교수와 고교 논술지도 담당 교사등을 초빙해 특별 연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다양한 자료가 실린 장학자료를 개발해

2학기 개학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각 고등학교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도 다음달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1차연수외에 12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60시간짜리 연수과정도 준비하는등

정규교과 과정에 포함될 논술후속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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