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어디에 넣어야...(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24 12:00:00 수정 2005-07-24 12:00:00 조회수 4

◀ANC▶

최근 주식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잇습니다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이 대세 상승기에

접어들었다면서도

직접투자보다는 간접투자를 권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END▶



종합주가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얼마만큼 이어질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상 최고치는 지난 94년 11월에 기록된

천 1145 포인트



주식 투자자들은

당장 이익을 볼것인지 ,

아니면 더 보유해야 할 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에서는 대체적으로

국내 증시의 체질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며

조심스레 추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적립식 펀드와 주식 예탁금 등이 꾸준히 늘고 있는만큼 지금부터라도 간접투자 등을 통해

위험자산을 조금씩 늘릴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INT▶



하지만 여전히 주식투자라면 고개를 돌리는

투자자들도 적지않습니다.



실제로 대표적인 안전상품인 정기예금의 경우

최근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서도 전체 수신액에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이 은행업계의 설명입니다.



증시 상승기에도 지수연동예금과 같은 상품은 안정성과 고수익을 모두 노릴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INT▶



전문가들은 꼭 증시 활황이 아니더라도

연 금리 3 퍼센트의 초저금리 시대에는

지금부터라도 효율적인 투자방안을

고려해야할 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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