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유남호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령탑에서
물러났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오늘(25일)
유남호감독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후임으로 서정환 1군 수비코치에게 올시즌 남은 기간
동안 감독 대행을 맡긴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유남호감독은 지난해 7월 김성한 전 감독의
뒤를 이어 감독직에 올랐으나
그동안 성적부진으로 경질론에 시달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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