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위한
정부차원의 혁신도시 건설 지원협의회가
구성됐습니다
이번주 중에 혁신도시 건설기준이 마련되면
이전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어제 열린 혁신도시 건설 지원협의회에서
지방으로 이주할 공공기관은 반드시
혁신도시에 집단으로 입주해야 한다는 입장이 재확인 됐습니다
공공기관 대표들도 집단이주를 강력희망하며
오늘 노정협의회에서 입장을 명확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협의회에서 정부측은
일선지자체가 개별적으로 공공기관
유치 로비에 나서지 말것과
혁신도시 입지선정을 할때
이주할 공공기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공동혁신도시구성을 위해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요구한 추가지원에 대해선 긍정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INT▶
혁신도시 입지선정 기준은 이번주중에
확정될 예정이며
기준이 확정되면 관계부처와 자치단체,
이전 공공기관간 이행 기본협약을 맺는 등
이전을 위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갑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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