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중고자동차 매매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문을 연 한국자동차서비스는
소비자가 구입한 중고차에 문제가 생기면
정비 비용을 보험사가 전액 부담하는
품질인증제를 도입해 영업에 들어갔는데
광주지역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영업방식이어서
기존 중고차 업계의 대응 방안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지역에서는
풍암동과 하남, 수완지구 등 모두 6개 지역에
중고차 매매단지가 형성돼있으며
한 달 평균 5천 여대의 중고차가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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