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우정을 다지는 영호남 청소년 홈스테이 행사가
오늘(26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시작됩니다.
대구 달서구 학생 20명은
짝이 된 광주 북구 학생 20명과 함께
5.18 국립묘지와 강진 청자박물관 등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호남의 향토성과
지역성에 대해 공부하게 됩니다.
광주 북구 학생 20명도 오늘(26일)부터
대구 달서구 학생들과 경주 최씨 종가, 신숭겸 장군 유적지 등을 견학하며
영남 학생들과 우의를 나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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