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수협 공판장이
수입 수산물에 수협 브랜드를 붙여
학교에 납품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급식조례제정운동본부에 따르면
수협 중앙회 광주 공판장은
수입 수산물에 수협 중앙회 브랜드인
'바다애찬'상표를 붙여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각급 학교에 납품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수협 중앙회는
일선 수협들이 '바다애찬' 상품에
수입 수산물을 포함시킨 것이 문제가 돼
지난 6월부터 국내산 수산물에만
브랜드 표시를 하도록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