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지리산 등반길에 올랐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학교 부적응 학생과 결손 가정 학생 등
50여명과 함께 오늘부터 사흘 일정으로
지리산 등반에 나섰습니다
등반에 참가한 학생과 교사들은
2박3일의 일정 동안
지리산 종주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믿음을 쌓고
학교 생활을 잘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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