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 수질 악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25 12:00:00 수정 2005-07-25 12:00:00 조회수 7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광주천의 수질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광주천의 평균 수온은

지난 1월 섭씨 1도에서

4월에는 12도로, 지난달에는 21도까지

상승했습니다.



수온이 오르면서 용존산소량은

지난 1월 12.1ppm에서

지난 달에는 6.2ppm으로 떨어졌습니다.



이같은 무더위로 인해

어제 오전 광주천의 용존 산소량은

1ppm 이하로 떨어져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