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지역의 음식쓰레기 수거가
오늘부터 정상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서구청은
전남 지역의 한 음식쓰레기 처리 업체와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오늘부터
송대 음식물처리장이 완공되는 오는 9월까지
하루 최대 150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위탁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 음식물 사료화 사업소의
반입 허용량을 초과하는 하루 30~40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게 돼
수거 업무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게 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