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추행했다며 후배 폭행 치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27 12:00:00 수정 2005-07-27 12:00:00 조회수 4

곡성 경찰서는

자신의 처를 성추행했다는 이유로

후배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28살 양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10일,

후배 25살 김모씨가 술에 취해 자고 있는

자신의 부인을 추행했다며

김씨를 둔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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