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경찰서는
자신의 처를 성추행했다는 이유로
후배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28살 양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10일,
후배 25살 김모씨가 술에 취해 자고 있는
자신의 부인을 추행했다며
김씨를 둔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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