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 판다(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27 12:00:00 수정 2005-07-27 12:00:00 조회수 4

◀ANC▶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더위를 식혀주는 여름용품를 찾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에어콘 등 일부 제품은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VCR▶



오늘 오후 광주시내 한 할인점,



가전 매장을 찾은 고객들의 발길이

에어콘 진열대 앞에 멈춰섭니다.



◀SYN▶

◀SYN▶



지난 주말 하루 동안 이 할인점에서 판매된

에어콘은 모두 140여대,



지난 해 에어컨을 가장 많이 팔았던 날보다

2배 이상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



덕분에 올들어 에어콘 매출액은 전년보다

70 퍼센트 이상 늘어났습니다.



열대야로 잠을 설치는 시민들이 많아지면서

대자리와 삼베 이불과 같은 숙면용품도

갖다놓기가 무섭게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INT▶



휴가철을 맞아 흔히 GPS와 네비게이션으로

불리는 위성항법장치들도 인기 품목입니다



최근 과속을 하다 적발되면 보험료까지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구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INT▶



최근 찌는듯한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용품 구입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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