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27 12:00:00 수정 2005-07-27 12:00:00 조회수 4

◀ANC▶

앞으로 건설될 혁신도시의 입지는

지역내 혁신거점으로서 발전의 가능성이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결국 낙후된 광주전남이 모두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동혁신도시가 성장의 거점이 돼야 한다는 당위성이 힘을 얻고 잇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혁신도시 입지선정의 평가기준의 핵심은

발전가능성과 도시개발의 적정성,

지역내 동반 성장입니다



드러내놓고 말하진 않지만 수도권과

얼마나 근접할 수 있느냐가 혁신도시 입지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선정위원 20명중 절반을

이전기관협의회에서 추천을 받아야 하는

선발기준에서 이미 그 속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INT▶



지역발전의 성장거점으로서의 역할도

중요한 선정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균형발전의 동기를 제공하지 못하면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의의를 찾아 볼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 보면 광주전남의 여건상

공동혁신도시 건설외엔 별다른 대안이 없어

보입니다.



시도가 전략적으로 이끌어온 공공기관을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으로 만들려면

이들을 한데 모아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중추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중론입니다



◀INT▶



정부는 각시도에 혁신도시 1개씩만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기준으로 정해

공공기관을 분산배치하려는 움직임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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