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파업, 긴급조정권 발동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27 12:00:00 수정 2005-07-27 12:00:00 조회수 4

광주전남 경영자총협회가

장기화되고 있는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정부의 '긴급조정권'발동을

촉구했습니다.



경총은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됨에따라 국민불편이 가중되고

국가경제는 물론 지역경제가 타격을 입고 있고 수출기업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항공대란을 막기위해 정부가 긴급조정권을

신속히 발동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파업 11일째인 아시아나 항공은

오늘도 광주와 목포 여수 공항에서 서울로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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