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는
부부싸움을 벌이다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진도군 의신면 금갑리 37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어젯밤 8시쯤
부인 조 모씨와 부모에게 줄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안방에 불을 질러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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