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경보가 발령된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앞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어제(27일), 5만 3천여마리의
돔과 우럭이 집단 폐사한데 이어,
오늘(28일)은 농어 등 양식 물고기
6천마리가 추가 폐사했습니다.
여수시는
흐린날씨로 수온이 23도로
다소 낮아졌지만,
적조생물 밀도는
2천 6백개체를 유지함에 따라,
여수 가막만 남부 해역에
황토 살포작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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