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무더위를 떨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어제 빛고을 국악 전수관에서는
가야금병창 연주회가 열려
광주대 황승옥 교수와 제자 10여명이
민요와 판소리등 구수한 우리 음악을 선사해
무더위를 달래줬습니다.
어제 공연에서 고수는 보성소리축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정아씨와
시립국악관현악단 악장의 박시양씨가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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