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출마를 위해 주민들에게 돈을 준 혐의로
신안군수 입후보예정자 Y모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Y씨는 지난 5월과 6월
주민 두 명에게 내년 지방선거에서
자신을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세차례에 걸쳐 백7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연고가 없는 고등학교 동창회 체육대회에
찬조금 10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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