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이
패트리어트 기지 폐쇄 시위와 관련한
민.형사 소송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시민단체들은
지난 5월 제1전투비행장 앞에서 있었던
패트리어트 기지 폐쇄 집회와 관련해
30여명에 대한 사법처리가 진행중이고
3천7백만원의 손해배상까지 청구됐다며
이는 미사일 배치의 부당성을 희석시키려는
국가 폭력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이와 관련해
오늘 전투비행단 앞에서 집회를 열고
형사처벌과 민사소송 철회를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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