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법인 덕산 문제 다음주 중 처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29 12:00:00 수정 2005-07-29 12:00:00 조회수 4

공금유용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복지법인 덕산에 대한 처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수십억원의 법인자금을 불법 유용하고

회계부정이 드러난

복지법인 덕산의 이사진 가운데

대표이사와 감사 등 4명을 해임시키고

나머지 이사의 자진사퇴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덕산측은 이사진의 해임 유보를 요구하고 있고 덕산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은

전원해임을 요구하며 맞서고 잇는 가운데

전라남도는 다음주초쯤 처리방안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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