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금유용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복지법인 덕산에 대한 처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수십억원의 법인자금을 불법 유용하고
회계부정이 드러난
복지법인 덕산의 이사진 가운데
대표이사와 감사 등 4명을 해임시키고
나머지 이사의 자진사퇴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덕산측은 이사진의 해임 유보를 요구하고 있고 덕산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은
전원해임을 요구하며 맞서고 잇는 가운데
전라남도는 다음주초쯤 처리방안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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